축구국가대표 소집 - 청바지 패션

홍감독이 감독하던 시절 국가대표 선수들의 소집시 복장은 정장 차림이었다.

나라를 대표하는 명색이 국가대표인데 옷가짐부터 단정히 하자는 취지였을거다

나름 괜찮은 그림으로 눈을 호강시켜 줬는데

 

 

그러나 이번 소집에는 모집하는 모습이 사뭇 달라졌다.

모두 청바지로 변신한 모습이 나쁘지 않다.

손홍민의 바이크진이 공항패션으로 회자되기도 했는데 역시 그 바지로 멋을 내면서 나타났다.

이근호의 군복이 제일 멋있다. 하정복인데 일반 군인들한테는 지급되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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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3일 블로그를 정리했다. 

요즘은 국가대표 소집을 하면 어떤 복장으로 소집에 임하는지 한 번 찾아봐야겠다. 대부분 멤버가 교체가 되었지만 당시 막내였던 손홍민의 세계의 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