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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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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청 - 찢어진 청바지 유형 "켄달 제너"라는 미국 모델 처자의 찢어진 청바지 뒷태~~~ 과연 어디까지 찢어야 섹시의 극강을 표시하는 것일까?​ 그 동안 청바지를 가지고 수많은 찢기가 있었지만 이번에 유행하는 청바지 찢기가 가장 확실한 찢기를 보여준다. 최근 찢어진 청바지의 유형은 대체적으로 위의 것들과 비슷하다. 청바지의 워싱 효과는 사용자가 청바지를 입으면서 만들어지는 생활의 흔적. 예를 든다면 세탁을 통해 파란색깔이 연한 하늘색으로 변한다거나 구겨진 부분이 마모되면서 생길 수 있는 모양을 미리 만드는 것에 착안해서 시작된 것이다. 그런식으로 본다면 위의 그림이 가장 현실성있는 찢어짐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샘플은 조신하게 찢어지긴 했지만 인위적으로 만든 것이다. 나름 밋밋한 청바지에 포인트를 주는데는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
미국 브랜드 R13 - 2020 SS Denim Collection 독창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뉴욕 컬트 브랜드 R13 2020 SS Denim Collection 남과 다른 나만의~ 트렌디하고 세련됨을 유지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옷으로 주의를 끌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R13의 디자이너 Chris Leba는 확실한 메시지를 주는듯 하다. 친숙하고 사랑받을 수 있는 디자인 새롭고 흥미로운 방식이지만 본질을 잃지 않는 디자인 시대를 초월한 미국의 상징적인 느낌을 나타내는게 2020년 R13의 제품 컵셉이다.
짧은 패딩과 어울리는 청바지 겨울에 청바지를 꺼리는 이유는 차가운 바람을 맞으면 급격히 차가워지는 Denim 원단의 냉감 때문이다, 그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1) 원단 안 쪽에 기모 작업을 하여 냉감을 해소 하거나 2) 다른 원단을 본딩(Bonding)하는 경우 3) 원단을 제직하는 실의 소재를 Heating되는 원료로 제직하여 겨울철에도 청바지의 멋을 그대로 유지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올 겨울엔 그런 수고가 필요 없을듯 하다. 추운 날이 많지 않기 때문에 요즘 유행하는 짧은 패딩과 함께 청바지를 입는게 어렵지 않다. 어떤 옷과도 잘 어울리는 청바지의 위력이 요즘 영레이디의 유행 패션 중의 하나인 짧은 패딩과도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