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이면 지금부터 14년 전 이야기다.
아래 글을 읽어보면 지금이나 그 때나 색상의 변화는 그리 크지 않은 듯하다.
최근에는 색상보다는 원단의 기능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듯 하다.
스판을 넣어서 편의성을 제공하거나, 기능성 원사를 사용하여 여름에는 시원한 느낌으로, 겨울철에는 따뜻한 느낌을 주려는 의도다,
기존 indigo 칼라에 sulfur 염료 등을 첨가하여 color에 변화를 주는 게 요즘의 경향이다.
1) indigo blue: 기존의 인디고 칼라
2) dark indigo : 기존 칼라에 인디고 색상을 증가시킨 진한 느낌의 색상
3) blue black : 경사 선염시 인디고를 먼저 염색한 후 black을 한 번 더 염색한 색상
4) black : 인디고 염료가 아니고 sulfur 염료로 염색하므로 인디고 염색과는 차이가
있음
5) sky blue : 주로 봄.여름 칼라로 사용되는 칼라로 인디고를 연하게 염색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하였으나 최근엔 너무 파랗게 탈색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약하게 다른 염료를 첨가.
6) grey,khaki,green : 각 각 indigo 염료에 원하는 색상을 첨가하여 만드는 회사에 따라서는 black이나 yellow 염료를 이용해 khaki, green 색상을 내기도 한다.
7) pigment,coating : 원단 표면에 pigment나 coatingd액을 발라 원단에 기능성을 부여. 최근에는 피그먼트나 코팅액에 칼라를 넣기도 한다.
8) color denim : 경사 선염시 red, green, yellow 등 불변 염료를 사용하여 염색. 최근에는 경사는 면으로 위사는 폴리로 제직,염색하여 이미테이션 데님으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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