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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워싱 방법 (퍼온 글) 2007년 9월 27일 청바지 워싱에 대해 포스팅 / 청바지 워싱 카페에 올라와 있는 글을 공유한 내용이다. 많은 워싱 프로세스가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내용으로 정리해 보았다. 워싱 기본 기계.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세탁기 모양이나 원리가 같습니다. 용량이 큰 세탁기라고 이해하면 큰 무리가 없다. 청바지을 넣고 차염산과 같은 산(酸)류의 약품과 물을 적절히 넣고 시간을 맞추어 돌리면 청바지의 색상이 변하게 된다. 정해진 시간이 지나면 청바지를 꺼내어 탈수하면 기본적인 청바지 워싱이 끝나게 된다. 위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특별한 워싱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에 하였던 기본 워싱 프로세스이다. 현재 워싱은 위의 방법처럼 간단하지 않으며, 각종 노하우가 담기고 여러가지 효과를 내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의 워..
캘빈 클라인(Calvin Klein): 패션은 섹스 - 2000년. 인물과 사상사. 시사인물사전 캘빈 클라인 - 위키피디아 (영문) 역사에 족적을 남기고 현재에도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 중에는 유태인이 많다. 캘빈 클라인 역시 유태인이다. 1942년 뉴욕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 부터 옷 만드는 일을 좋아했던 그는 맨하탄 패션전문학교를 졸업후 1962년 조그만 의류가게 견습 디자이너로 일을 시작해 그 가게를 인수하고 26세인 1968년 창업을 하게 된다. 그 때 가게 이름이 캘빈 클라인이었다. 캘빈 클라인 하면 쉽게 청바지가 떠오르지만 사업 초기에는 코트와 투피스를 제작하여 판매하였다. 1973년 부터 남성 패션을 조금씩 선보이면서 옷을 입는 사람들이 옷에 치이지 않고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옷을 만들겠다는 생각과 함께 본격적으로 청바지(jean)를 내놓기 시작했다. 캘빈 클라인..
새벽시장서 유행을 읽어라 - 윈텍스, 중국생산·리오더 단납기 탁월 20070623 한국섬유신문에 났던 우리 회사 기사다. 김임순 기자의 인터뷰 덕택에 부끄럽지만... 원단에서 완제품으로 사업을 확장해 보겠다 생각하고 시작한 일이었다. 아동복과 남성 청바지를 진행했지만 움직임 만큼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어깨 너머로 원단이 아닌 봉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는 기회였다. 기사원본 “유행을 가장 먼저 보려면 새벽시장에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며 “청바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라고 밝히는 윈텍스 김 우찬 사장. 그들은 세계적인 유행을 타는 제품을 맨 먼저 발 빠르게 파악해 기획 생산해 내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강조했다. 윈텍스는 최근 데님원단만을 기획 공급해 오면서 새롭게 프로모션 사업에 뛰어들면서 내놓은 사업 전략을 이렇게 설명했다. 김우찬사장은 오랜동안 태창데님을 취급해오면서 이 분야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