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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트렌드

새벽시장서 유행을 읽어라 - 윈텍스, 중국생산·리오더 단납기 탁월 20070623

한국섬유신문에 났던 우리 회사 기사다. 김임순 기자의 인터뷰 덕택에 부끄럽지만...

원단에서 완제품으로 사업을 확장해 보겠다 생각하고 시작한 일이었다. 아동복과 남성 청바지를 진행했지만 움직임 만큼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어깨 너머로 원단이 아닌 봉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는 기회였다.

기사원본


 

“유행을 가장 먼저 보려면 새벽시장에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며 “청바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라고 밝히는 윈텍스 김 우찬 사장. 그들은 세계적인 유행을 타는 제품을 맨 먼저 발 빠르게 파악해 기획 생산해 내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강조했다.
윈텍스는 최근 데님원단만을 기획 공급해 오면서 새롭게 프로모션 사업에 뛰어들면서 내놓은 사업 전략을 이렇게 설명했다. 김우찬사장은 오랜동안 태창데님을 취급해오면서 이 분야 소재에는 탁월한 감각을 소유한 노하우로 데님완제품 생산으로 또 다른 창업의 정신을 불사르고 있다.

윈텍스 프로모션 사업은 중국 생산을 원칙으로 신속 대응하는 것을 영업방향으로 정하고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책을 강구했다. 산동성 태안시에 위치한 태안 중태 복장유한공사와 더미를 통해 전략적 추진에 돌입, 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나섰다. 특히 인기아이템에 대한 리오더 단납기 시스템 인 소량의 하이 퀄리티를 공급해주는 것과 베이직 아이템의 대량생산공급, 두 가지 원칙을 내세운 원칙이다.
소량의 경우 완사입도 가능하다. 이는 더미의 디자인실을 십분 활용 해 트렌디 하면서 하이퀄리티의 고급 브랜드사 니즈에 대응할 수 있다. 더미는 이미 DEEPEN, HANKER, SPY GIRL, M·P BOY 로 잘알려진 회사다.
데님의 핫팬츠는 가볍고 얇은 원단을 사용한 다양한 트렌디 아이템으로 최근 초미니 강세 속에 있다면서 이는 장기적인 유행을 탈 전망이라고 한마디.